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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덕진구, 가스 냉난방기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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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82회   작성일Date 23-09-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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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에 나선다.

    가스열펌프(GHP : Gas Heat Pump)란 전기가 아닌 가스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로 주로 학교, 병원, 상업용 건물 등에서 사용되며 현재 덕진구에는 488대가 설치 운영 중이다.

    그러나, 시설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6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배출가스 규제를 받고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한 가스열펌프 시설은 2024년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덕진구는 올해 처음으로 7천4백만원을 투입 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 운영중인 민간소유 열펌프식 냉난방기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용 90%(대당 315만원 내외)를 우선 지원 지원할 예정이다.


    부착 희망하는 사업장은 9월 6일부터 26일까지 덕진구 청소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덕진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운영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를 줄여 환경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관내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청수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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